유아부의 언니, 오빠들이 졸업을 하던날…


예쁜 병아리들이 노란 졸업가운과 모자를 쓰고 유아부를 떠나는 졸업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.

유아부에서 가장 큰 언니, 오빠들이 떠나서 동생들은 슬펐고, 선생님들은 다 키워놓은 자식들을 멀리 떠나보내는 마음이 들어 서운하고 섭섭한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.

오늘 졸업한 우리 아이들이 유치부에도 잘 적응하고 하나님 말씀 안에서 계속 잘 자라도록 곁에서 늘 기도하겠습니다.